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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빨대퀸'이 첫 공개부터 쉴 새 없는 웃음과 기프티콘 획득의 즐거움을 더해 폭풍 재미를 선사했다.
1회를 시청한 빨러들은 "요즘 예능 대세 홍현희의 텐션에 깔깔 웃으며 봤다. 웃음버튼급 영상이다" "홍현희와 이건영PD의 묘한 케미가 자꾸만 웃음이 터지게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더욱이 이 날 '빨대퀸'에서 최근 '꿀잡'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생생한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카톡 이모티콘 제작 노하우가 낱낱이 소개되자, 카카오TV 댓글창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빨대퀸'에서 공개된 이모티콘 제작 과정 등에 대한 글이 이어지며 화제를 낳기도.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빨대퀸'은 첫 공개 단 2시간 만에 50만뷰를 기록한데 이어 약 하루만에 조회수 170만뷰를 기록하며 '대박 예능 탄생'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빨대퀸>의 또다른 재미 '기프티콘 줍줍타임' 역시 시청자 '빨러'들에 콘텐츠의 즐거움을 더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발견해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인 기프티콘들이 본편 영상 곳곳에 등장해, 이를 놓치지 않고 '줍줍'하는 신선한 즐거움을 준 것. 1회 속 기프티콘들은 영상 공개 후 2분만에 모두 소진되며 '빨대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여기에 오픈채팅방을 통해 기프티콘을 퍼주는 대혜자 이벤트까지 펼친 가운데,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오픈채팅방에 깜짝 등장해 빨러들을 위해 열심히 꿀잡에 빨대를 꽂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등 재치만점 활약으로 '역시 소통퀸'이라며 환호를 자아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빨대퀸'은 각 15분 내외로 제작되며, 4월 9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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