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유나는 임영웅에게 "어머니가 엄청 찐팬이시다. 영상통화 한 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보건소에서 일하시는 유나 어머니와 자상하게 영상통화를 하며 '건행' 인사까지 나눴다. 그러자 민영은 "어머님이 우리가 1위한 것보다 더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영웅은 "TOP6중 찐팬이 있다"면서 이찬원과의 통화를 제안했다. 전화를 받은 이찬원은 브레이브걸스 인사에 환호하며 "제가 군대 있을 때 '롤린'이 나왔다. 내무반 의자에서 다 춤을 췄었다"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이찬원에게 자랑하겠다며 브레이브걸스의 센터에 서서 '롤린' 춤을 함께 추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