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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의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또한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변영주 감독은 "이번에 확실히 감이 왔다. 이번에는 무조건 수상을 할 것 같고 또 했으면 좋겠다." 라며 기대를 밝혔다. 김도훈 기자 역시 "윤여정의 수상을 100%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방구석 패널 주성철 기자의 출연료를 걸고 확신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윤여정 배우의 사단으로 불리는 회원들이 총집합한 가운데, 이화정 기자는 윤여정 배우와의 20년간 인연을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더불어 김도훈 기자도 윤여정 배우와 함께 하는 사석 모임 '지풍년'에 합류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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