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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파혼했다.
NBC 뉴스 등 현지 언론은 15일(현지시각)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우리가 친구로 지내는 것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앞으로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사업과 프로젝트에서는 함께 일하고 서로를 도울 것이다. 또 서로와 서로의 자녀의 행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열애 4년만, 약혼 2년만에 파혼을 결정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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