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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도플갱어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눈물 버튼'이라는 '꼼꼼이' 연우의 탄생 순간부터, 스윗했던 연우의 순간, 그리고 돌도 안 지난 아기였던 하영이의 성장 과정까지. 다시 봐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순간들을 함께 보면서 추억을 떠올렸다. 장윤정은 "아빠학교를 성공리에 이끌어 내신 도경완의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며 공로상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장윤정은 "연예인, 가수로 오래 활동했다. 사랑을 받을 때 감사한 느낌을 알고 있는데, 아이들이 사랑받는 느낌은 훨씬 그 이상이었다. 지금까지 활동한 중에 제일 감사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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