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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tvN '어쩌다 사장'에 게스트로 출격해 든든하면서도 다정한 알바생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시윤은 도착과 동시에 침착하게 업무를 파악하며 동현배와 일을 분담해 완벽 분업으로 가게를 보고자 했지만, 차태현과 조인성이 자리를 비운 사이 몰려든 손님들로 인해 혼돈에 빠지다가 또 어느새 가게 일에 완벽 적응, 알아서 척척 움직이며 가게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까지 큰 보탬이 되어주며 이 시대의 참 알바생에 등극했다.
이에 작년 OCN 드라마 '트레인',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 등을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오던 윤시윤은 올해 초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능숙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최근에는 국내 대표 OTT 콘텐츠 웨이브를 통해 단독 공개되는 첫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에 출연 제안받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드라마와 영화, 예능 외에도 OTT 컨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가 이어갈 연기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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