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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와 사랑꾼 남편의 달달한 대화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햄버거 먹방 이후 한지혜와 남편의 달달한 전화 통화가 시작됐다고 한다. 수화기 너머로 방갑이의 상태, 아내의 상태를 체크하는 남편의 목소리에는 다정함과 장난기가 넘쳐흘렀고, 남편의 목소리를 들은 한지혜의 얼굴에는 금세 밝은 미소가 번졌다고. 차분하면서도 애교가 묻어나는 한지혜 남편의 목소리와 말투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그저 전화 목소리만으로도 한지혜와 남편의 깊은 부부애가 느껴졌다는 전언.
이에 한지혜의 절친 오윤아도 "한지혜 부부와 함께 만난 적이 있다. 결혼한 지 10년이나 됐는데 남편이 다른 곳은 안 보고 오직 한지혜만 보고 있더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한지혜는 부끄러운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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