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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임신 7개월에 접어든 배우 한지혜가 오랜만에 인사했다.
임신 후 첫 방송이라는 한지혜는 "방갑이와 함께 인사하러 나오고 싶었다. 좋은 소식은 좋은 프로그램과 함께 하고 싶었다. 남편이 태명 '방갑이'를 지었다10년 만에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 11년 차다"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기쁜 표정으로 7개월 배를 보여줬다. 한지혜는 "저는 먹덧이 왔다. 안 먹으면 울렁거려서 아침에 눈 뜨면 먹는다"라며 그의 소식을 궁금해 하는 MC들을 위해 말했다.
한지혜는 미생식품이 소개한 먹음직스러운 요리에 "저도 레시피 보고 해먹어야 겠다. 방갑이도 지금 손 들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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