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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부은 얼굴, 두 겹이 된 쌍꺼풀 등 여과 없는 숙취 셀카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마이까시 너무 오랜만에 행오버. 어제 와인 너무 많이 마셔버렸네요"라며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셀카 속 함연지는 막 자다 깬 모습이다. 함연지는 전날 과음한 여파로 얼굴이 살짝 붓고 머리 마저 정돈되지 않은 모습. 이어 함연지는 "쌍꺼풀도 두 겹 됨"이라며 두꺼워진 쌍꺼풀도 공개했다. 함연지는 헝클어진 머리와 피곤해 보이는 표정으로 만취한 다음날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재벌 3세' 함연지도 못이기는 현실 숙취 일상이 웃음을 안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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