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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끝나지 않는 농촌 일에 할머니를 따라다니다 기진맥진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박나래가 손녀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일을 거들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박나래는 부쩍 힘들어하는 할머니의 컨디션을 살뜰하게 살피는가 하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농촌 일에 온 힘을 쏟아부었다는 전언이다.
박나래는 밭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시종일관 바쁘게 움직이는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일손을 돕는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 할머니의 열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손녀 박나래의 모습은 30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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