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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영미가 눈물 흘린 까닭은 무엇일까.
이후 김미려의 집으로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육아, 살림 등 결혼으로 인한 변화와 남편에 대한 애교섞인 불만을 털어놓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런 가운데 안영미는 김미려에게 "언니가 부럽다"며 갑자기 눈물을 쏟기 시작했고, 그녀의 얘기를 들은 김미려와 정주리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한편,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까지 최고의 개그우먼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추억의 유행어 퍼레이드와 명불허전 애드리브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
세상 모든 아내, 엄마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의 이야기는 5월 1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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