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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 이홍기가 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당시 '라디오스타' 효과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특히 '라디오스타' 출연 후 달라진 계약서 조항 내용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FT아일랜드 메인 보컬, 솔로 가수, 배우 활동까지 쉼 없이 달려온 이홍기는 2019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군백기를 보냈다. 제대 후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홍기는 그간의 근황과 군대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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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는 'FNC 저격수' 등극 그 후 소속사와의 관계를 솔직한 입담으로 표현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재계약 당시 '라디오스타' 효과를 경험했다며 눈에 띄게 커진 계약서 조항 내용을 공개한다. 과연 '라스' 효과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군필돌로 돌아온 이홍기는 "노래가 고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을 담아 FT아일랜드의 데뷔곡 '사랑앓이'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현장 모두를 반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이홍기의 무대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전 'FNC 저격수' 이홍기가 들려주는 FT아일랜드 재계약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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