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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여전히 우리 가슴을 뛰게 만들 오빠들이 오늘 저녁 7시 tvN STORY '불꽃미남'에 찾아온다.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한 차인표는 새벽 5시에 하루를 시작할 정도로 여전히 뜨거운 열정으로 팬들에 놀라움과 신선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만큼 빈틈없는 스케줄 중간중간에도 틈틈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현장의 부러움과 질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차인표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지, 어떤 계기로 '불꽃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는지 진솔한 이유가 오늘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무대 위 테리우스로 90년대를 휩쓸었던 신성우의 밀착 근황도 전격 공개된다. 아들과 무려 50살 차이라고 깜짝 공개한 '늦둥이 아빠' 신성우는 아들의 한마디에 소중히 길러왔던 수염까지 쿨하게 포기하는 모습과 함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킬 수 있다"며 애틋한 부성애를 자랑해 스튜디오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전언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된 육아에도 꺼지지 않은 신성우의 불꽃을 되살린 도전이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신중년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 채널 tvN STORY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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