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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수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존 크래신스키 감독)가 6월 24일(목)개봉을 확정 짓고 생존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전 편 이후 3년만에 돌아와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콰이어트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96%,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전세계 3억4천만 달러의 흥행수익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존 크래신스키가 또 한번 메가폰을 잡은 '콰이어트 플레이스2'.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밀 리블런트와 대세 아역 배우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등 전편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한데 이어 개성파 배우 킬리언 머피가 합류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해외 언론과 평단은 "극장에서 만나는 가장 강렬한 경험"(The Illuminerdi),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고, 독창적이다"(Cinemablend), "존 크래신스키가 제대로 일냈다!"(Screen Rant), "서스펜스의 완벽한 본보기"(Fandango), "기다린 보람이 있다!"(KVTK-TV IND), "처음부터 끝까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스릴!"(Fox TV Houston)등 극찬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oh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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