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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흥국 측이 오토바이 뺑소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흥국은 4월 24일 서울 이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SUV차량을 몰고 정지신호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다 역시 신호를 위반한채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뺑소니 등의 혐의로 김흥국을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 용산경찰서 측은 "아직 추가 소환계획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세부적인 수사과정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입을 다물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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