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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각종 논란 속에서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한 서예지지만 결국 시상식에는 불참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12일 서예지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서예지 씨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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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쥬얼리, 슈즈 등 협찬 예정 브랜드들은 줄줄이 서예지를 손절했고, 200억 대작 OCN '아일랜드' 출연도 무산됐다. OCN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여주인공이었던 서예지의 출연이 무산되면서 '아일랜드' 측은 새 주인공을 물색 중이다. 한소희의 출연설이 불거졌으나 한소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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