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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빌푸네 밥상'이 7월 8일 첫 방송된다.
핀란드 절친 4인방은 지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당시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한국 문화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빌푸는 '어서와'를 통해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빌푸네 밥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도 매우 뜨겁다. SNS를 통해 진행된 '빌푸네 밥상' 사전 예약에는 약 일주일 만에 3만 2천 64명이 신청하기도. '빌푸네 밥상'은 5월 11일, 12일, 15일, 16일 총 4일 동안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의 손님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유쾌한 웃음과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촬영이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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