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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액션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파죽지세 흥행 질주로 개봉 5일째인 5월 23일(일) 오전 11시 50분 100만 관객을 돌파, 무려 2년 만에 최단기간 100만 돌파 외화가 탄생했다.
특히 2015년 5월 14일 개봉해 391만 명 관객을 동원한 액션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개봉 7일째 100만 돌파 흥행 기록보다 2일 빠른 수치로 극장가를 다시 코로나 이전의 뜨거운 관람 열기로 이끄는 선두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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