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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군살 없애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인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살 없애기 땀복 입고 시작. 건강하게 늙어가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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