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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의성(56)이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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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만약 제작자라면 시즌1에서 골치 아픈 이야기들은 끝냈으니, 계속 에피소드만 가지고 하다가, 시청률이 7% 정도로 떨어졌을 때 뭔가 변화를 주고 계속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게 있으면 좋겠는 것이, 에피소드 배우들처럼 계속 좋은 배우들을 짧게라도 소개할 수 있다는 거다. 저희 출연한 배우들도 많이 알려지고 그래서 좋은 반응을 받았던 것 같다. 경우에 따라 센 배우들이 게스트로 올 수도 있고, 신인 배우들을 소개할 수 있는 단막의 의미로도 좋은 거 같다. 배우를 알리기 어렵고, 좋은 배우들이더라도 한 드라마에서 주인이 되지 못하는 역할을 맡는데, '모범택시'는 게스트들이 주인이 되는 순간들이 있었다"며 순기능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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