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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승연이 전성기 미모를 되찾았다.
이승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9kg를 감량해 화제가 된 이승연은 최근 "현재 몇kg세요? 59보다 더 빠지신 것 같아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네 조금 더 빠졌어요"라고 답했다. 살이 더 빠진 후 리즈 미모를 경신한 이승연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갑상선 질환으로 25kg가 찐 이승연은 두 달 만에 9kg를 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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