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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벤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던 결혼식을 오늘(5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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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해서 아쉽다. 코로나 시국이라 방역 수칙 또한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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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으로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헌 벤은 '열애중' '꿈처럼' '180도' '오늘은 가지마'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벤보다 3세 연상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W재단을 운영하고 사회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기후변화, 기후난민 구호, 자연 보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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