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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송이 과거 사진과 관련해 아들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9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역사 #콜라 #41키로시절 #그룹콜라 유튜브로 선이랑 kbs 엄마의 탄생 보다가 뜨아~ '엄마 빡빡이야 이거 머리 좀 그려놔?!!' 빡빡이보단 말랐던 몸매가 한없이 그립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인 2013년 인공 수정에 성공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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