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크루엘라'(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가 개봉 2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역대 5번째 기록을 세웠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크루엘라'는 다양한 신작 공세 속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며 장기 흥행 저력을 선보여 왔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8%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대한민국 전 세대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에 힘 입어 계속해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크루엘라'는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을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 엠마 톰슨과 '킹스맨' 시리즈의 마크 스트롱이 참여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크루엘라'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광기 어린 악녀이자 디즈니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빌런 크루엘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했고 '아이, 토냐'의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