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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이어트 중인 개그우먼 김지혜가 야식을 즐겼다.
앞서 김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간헐적 단식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간헐적 단식 중인 근황을 공유, 지난 9일에는 "간헐적 단식하니까 얼굴살이 빠짐. 몸매냐 얼굴이냐. 그것이 문제"라며 "몸매를 택하고 (근데 몸매도 막 날씬하지도 않아 배가 안들어감) 얼굴은 시술?"이라며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간헐적 단식으로 김지혜의 홀쭉해진 모습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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