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손으로 직접 쓴 '샤넬' 명품백…"남부럽지 않은 삶"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춘천 공연하러~자연이 있고 샤넬이 있고 아아가 있는 남부럽지 않은 삶"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에코백에 커다랗게 한글로 적은 '샤넬'이라는 글씨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영희는 '남부럽지 않은 삶'이라고 써 웃음을 더 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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