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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승수 감독이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에 대해 말했다.
'이번엔 잘 되겠지'는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윤다훈)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휴먼 코미디 영화다. 이승수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윤다훈, 김명국, 이선진, 하제용, 이상훈, 황인선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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