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담호, 똑똑한 욕심쟁이 "사탕 달라니까 빈 막대를"

최종수정 2021-06-29 20: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영리한 먹방법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서수연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삼촌이 사탕 달라니까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을 황급히 씹기 시작하더니 빈 막대를 주네요 #손에 두 개 더 있어 #욕심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레스토랑에 놀러 온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데님 버킷햇과 연청바지로 깔맞춤을 한 담호 군은 막대사탕을 먹고 있는 모습. 삼촌이 사탕을 달라고 장난을 치자 담호 군은 사탕을 얼른 먹고 빈 막대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담호 군의 귀여운 먹방 욕심과 훌쩍 큰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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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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