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은 "요즘 진짜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자기주장이 어릴때부터 강해서 밥도 수저 한번 받아 먹은적이 없고 무조건 자기주도 식사만 하는 소윤이는 요즘 자기주장이 최상급 상태랍니다. 자기꺼도 다 나누어 주던 아가가 갑자기 욕심도 심하게 생겨서 수업가면 친구들거 다 뺏으려하고, 하나에만 빠져서 수업도 안듣고... 밖에서는 엄마 손도 안잡고 혼자 독립적으로 돌아다니려하고...다른 친구들에게 수업에 방해가 될까봐 항상 너무 걱정이에요"라고 딸에 대해 전했다.
이어 "진짜 너무 힘드네요. 지금이 딱 그럴 시기라는데, 언제 이 시기가 지나갈까요, 육아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힘들다 #지친다 #울고싶다"라고 육아로 힘든 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