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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울 땐 시원하게 입기. 코트에서는 되도록이면 색깔 옷 입기. 테린이 일수록 장비에 더 신경쓰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테니스 라켓을 쥐고 자연스러운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은 마치 스포츠 화보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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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는 "저는 마르긴 했어도 키가 있어서 사이즈를 작게 입진 않아요. 몸에 핏되게 입는 거 싫어 하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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