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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표예진이 끝도 없는 '청소'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표예진, 가수 박재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일어나자마자 창 밖을 내다보던 표예진은 바로 청소를 했다. 표예진은 "밤새 쌓인 먼지랑 내가 흘리고 다녔던 머리카락 같은 걸 아침에 싹 치워야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는 거 같다"고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그래서 표예진의 별명은 '표예진 또 청소한다'는 의미의 '표또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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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청소를 끝낸 후 표예진은 홈베이킹 준비를 했다. 표예진은 "제가 제일 맛있게 할 수 있는 요리 중에 스콘이 있다. 누가 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한 지는 1년 넘은 거 같다"고 자신을 보였다.
하지만 표예진은 반죽하는 데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바닥에 조금 흘린 반죽에 좌절한 표예진은 금세 마음을 다잡고 스콘 반죽을 완성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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