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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차지연은 6월 4일 개막해 8월 22일까지 선보이는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며 16일 오페라극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광화문연가'에서도 월하 역을 맡았다. 그러나 코로나19 판정으로 당분간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우선 4일 '레드북' 공연은 취소됐으며 차후 스케줄은 조율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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