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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최초의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한재림 감독, 우주필름 제작)이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상영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현지시간 기준 오는 15일 프레스 스크리닝에 이어 16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언론 및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영화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이 칸영화제 프리미어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앞서 칸영화제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에게 "완벽한 장르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비상선언'이 세계인들에게 어떤 영화로 다가갈 지 귀추가 주목 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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