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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드림웍스의 히트작 '보스 베이비'(17, 톰 맥그라스 감독)의 후속편 '보스 베이비 2'(톰 맥그라스 감독)가 알렉 볼드윈, 에이미 세다리스, 제임스 마스던 등 주연 배우들의 녹음 현장이 담긴 '목소리 열연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새로운 보스 베이비 티나 역을 맡은 에이미 세다리스와 돌아온 보스 베이비 테드 역의 알렉 볼드윈의 즐거움 가득한 녹음 현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소리 연기만으로도 패밀리 케미스트리를 완벽하게 선보인 세 배우의 환상의 호흡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 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시리즈를 탄생시킨 드림웍스의 새로운 명품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는 '보스 베이비 2'는 국내에서 4년 전, 245만 관객을 모았던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이다. 전 편의 감독 톰 맥그라스가 이어서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우드의 대표 음악 감독 한스 짐머를 포함한 전 편의 오리지널 스탭들이 대거 합류해 '보스 베이비' 시리즈만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해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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