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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부부의 일상 #영상 통화의 정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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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4 15:09 | 최종수정 2021-07-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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