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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하리수가 색깔 테스트에 깜짝 놀랐다.
그는 "누군가가 블로그에 다들 수분 부족을 느끼고 물에 푹 빠져서 살아보라는 취지로 보라색을 일부러 감췄다네요!"라고 허탈해 했다.
하리수는 "블로그 주인분 재밌으셨나요슌 전 확인자까지 수분 부족으로 고민을 엄청 했어요! 이런 거 또 화면 진짜 뜨신 물에 푹 쉬게 할 거예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조금은 걱정이나 고민하셨나요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고요!"라고 재치있게 마무리 했다.
하리수는 조카에게 깜빡 속았지만 이내 마음을 쓸어내리며 '재미있고 따뜻한 훈계'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하리수는 최근 방송을 통해 4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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