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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연애도사' 출연 후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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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이 말한 가족 이야기와 성격, 친구와의 일화 등은 모두 이날 방영된 SBS Plus, 채널S '연애도사'에서 언급한 부분들이다. 유깻잎은 학창 시절 학폭을 당해 어머니에게 털어놨지만 돌아온 말은 '네가 잘못했겠지'였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위축된 모습, 늘 자신보다 남에게 맞춰왔다고 고백하기도. 유깻잎은 앞으로 당차고 밝은 미래를 다짐했지만 다시금 SNS로 솔직한 내면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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