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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최희가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씻고 나와보니 알러지가ㅠㅠ 오늘 하루 종일 몸이 간지럽다 했는데..면역력 진짜 잘 챙겨야겠어요. 흑. 내일 라이브 방송은 어쩌죠ㅜ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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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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