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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이열치열 찜질방 체험에 나선다.
식혜를 쏟고도 침착하게 대응했던 나은이부터, 찜질방 열쇠를 들고 이곳저곳 결제를 했던 건후까지. 찜질방에 갈 때마다 레전드 웃음을 빵빵 터뜨렸던 건나블리 남매. 이번에는 '사고뭉찐' 진우도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이곳에서 박주호는 무려 90도까지 올라가는 불가마에 도전했다. 불가마에 들어가기 전 그는 "아빠는 매일 햇빛에서 경기 뛰기 때문에 괜찮아"라며 아이들 앞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이에 찐건나블리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불가마에 들어간 그가 멋있게 체험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날 찜질방에서는 건후와 진우의 때 아닌 나은 누나 쟁탈전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나은이의 옆자리를 지키고 싶은 두 형제가 티격태격한 것. 찜질방 불가마 온도보다 뜨거운 건후와 나은이의 화끈한 누나 사랑 현장은 8월 1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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