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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 여름 극장가의 완벽한 구원투수다.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가 91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달성을 코 앞에 두고 있다. 특히 개봉 주 목요일 일일 관객수보다 개봉 2주차 월요일 관객수가 더 증가하면서, 진정한 개싸라기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군함도'(2017), '베테랑'(2015), '베를린'(2013), '부당거래'(2010),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짝패'(2006)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한다. 는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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