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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예비 신랑에게 받고 싶은 프러포즈를 말한다.
또한 김연자는 예비 신랑에게 받고 싶은 프러포즈를 상상하기도 했다. 김연자의 예비 신랑이 김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MC 박나래는 김치를 먹다가 반지가 나오는 프러포즈를 추천했고, 이를 들은 김연자는 비빔밥에서 반지가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인 '10분 내로'가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일명 '세미 뽕'을 하고 싶었던 김연자는 정통 트로트인 '10분 내로'가 맘에 들지 않았던 것. 현재 남자친구인 소속사 대표가 '10분 내로'를 강력하게 밀어붙여 부르게 됐다. 이후 김연자는 '10분 내로'가 대박 나자 가수는 노래만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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