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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이하 결사곡2) 속 사피영은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도 집안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신유신이 아미(송지인)과 불륜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혼을 택하는 캐릭터다.
시즌3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는 "스포일러여서 말할 수 없다"고 웃으며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데뷔 30년차가 됐다. "20대때는 일의 소중함을 잘 몰랐고 30대때는 가정에 충실하고 싶었다. 40대때는 시행착오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이 가장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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