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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날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 욕심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로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으며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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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5 10:44 | 최종수정 2021-08-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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