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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뭉쳐야찬다'시즌2가 시작됐다.
이동국은 "훌륭한 감독 밑엔 혀명한 지도가자 있어야 한다. 무패 우승을 시키고 싶다"며 "지도자는 처음이다. 한 단계씩 밟아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도 등장했다. 그는 카바디에 대해 "럭비와 레슬링, 격투기가 혼합된 종합 격투기"라고 설명했고 이장군은 "카바디는 비인기 종목 중에서도 비인기 종목이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출전하면서 아무 지원을 못 받았다. 개막식도 참가를 못했다"며 "선수들은 메달을 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 시상복은 사비로 구매했다. 인도를 이겼을 때 순간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결승전이 축구 결승과 겹쳐서 기자 없이 결승전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인기종목으로 만들려는 욕심이 있다. 비인기종목이라 최정상이 아니면 포기하는 후배들이 있어, 선구자 역할로 카바디를 알리고 싶어 지원했다"고 말해 합격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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