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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이하 슬의생2)의 지난 방송에서는 여전히 달달함이 넘치는 정원과 겨울의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반면에 민하와 석형모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최악의 만남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립스틱을 바르던 석형모의 팔을 지나가던 민하가 실수로 치면서 석형모의 입술에 립스틱이 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 특히 민하는 오랜 시간 석형(김대명 분)을 짝사랑하고 있기에 두 사람의 아슬아슬했던 첫 만남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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