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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요원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내년 방송하는 JTBC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으로 컴백한다. 추자현, 김규리 등과 호흡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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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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