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과 여행 떠났나...연예인보다 바쁜 셀럽 "눈 떠보니 홍성"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연예인 미모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떠보니 홍성이에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충남 홍성을 찾은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셀카를 촬영하며 일상을 남기고 있다.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 중인 이솔이. 베이지 의상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 속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모습이 더해지자 이솔이만의 청순미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이솔이는 마스크를 쓰고도 가려지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연예인 포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15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근무하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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