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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유지어터 이자 다이어터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때 "2차 접종 후 어깨 팔뚝 근육통 때문에 도저히 고강도는 안되겠고"라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근육통에도 운동을 나선 김빈우의 남다른 자기관리가 인상적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김빈우의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레깅스 입고 나오기까지 남편 밥 차려주고 귀차니즘 발동 포함 2시간 걸렸지만 나오니까 가을 바람 솔솔 불어 기분이 또 확 좋어짐"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도 도른자가 틀림없지"라면서 "걸어도 보고 뛰어도 보고 그러다 탄천물이 너무 깨끗한 거 보고 찍어도 보고 이것이 행복이지"라고 덧붙였다.최근 김빈우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면서 75kg에서 52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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