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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수미X정명호X조이 3대가 뭉친다.
이날 정명호는 조이를 위한 여름휴가를 기획했다. 이번 휴가에는 서효림을 비롯해 조이의 할머니 김수미와 또 하나의 가족(?) 윤정수가 함께해 더욱 특별했다는 전언이다.
조이는 김수미의 등장에 방긋 웃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손녀의 미소라면 무엇이든 하는 김수미는 도착하자마자 깜찍한 춤으로 조이의 흥을 돋우었다고. 그러나 이렇게 신나게 놀던 중 조이의 한 마디에 쩔쩔매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데. 3대 중 서열 1위가 조이임을 실감하게 하는 이 순간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수미표 집 밥 먹방이 시작됐. 이때 먹방 요정 조이의 남다른 리액션이 할머니 김수미를 뿌듯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수미의 비법이 가득한 한 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할머니 김수미를 행복하게 만든 조이의 리액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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