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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한국으로 시집온 터키 새댁의 고민이 공개된다.
이렇게 국적과 거리를 초월하고 결혼에 성공했지만 최근 의뢰인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남편은 너무 바쁘고,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들을 보러 고향에 자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편이 매일 바쁘다는 말에 서장훈은 "혹시 남편이 OO을 하니?"라고 촉을 발동시키며 "남편은 내 말 잘 들어야 한다"라며 경고한다. 여기에 서장훈은 "의뢰인은 나중에 정말 할 일이 많아질 거다. 앞으로 의뢰인은 OO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는 후문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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